'조커' 자레드 레토, 미성년자 성폭행 및 추행 의혹 부인 [TD할리우드]
2026. 07.30(목) 16:09
자레드 레토
자레드 레토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9일(현지 시각) 자레드 레토가 자신을 둘러싼 성폭행 및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방송사 BBC 다큐멘터리 채널은 자레드 레토의 과거 성범죄 의혹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해당 방송에는 2000년대 초반 라스베이거스 숙소에서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비롯해, 10대 시절 성적 위협과 부적절한 연락을 받은 피해자들의 진술이 담겼다.

당시 현장 관계자들 역시 자레드 레토가 공연장과 작업실로 어린 팬들을 불러 모았으며, 이에 대해 내부 우려가 컸다고 증언했다. 이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이후 과거 언론을 통해 제기됐던 관련 의혹들까지 다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자레드 레토 측은 현지 매체를 통해 "나는 평생 그 누구도 성폭행한 적이 없다"라며 "이러한 주장은 절대적으로 거짓이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수사 기관의 공식 입장도 확인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 관계자는 "관할 구역 내에서 해당 인물에 대한 성폭행 신고가 접수된 바 없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자레드 레토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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