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나락 감지했나… 사과 영상 업로드 "명백히 저의 잘못"
2026. 07.30(목) 10:4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튜버 김선태가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30일 오전 김선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먼저 어제 KBS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돈선태' 선공개 영상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저는 어제 8시 40분 경 선공개 영상을 처음보게 됐다.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제작진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영상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책임했다. 방송국이란 이름 뒤에 숨어 업로드 영상에 대해서 어떠한 사전 검토나 사전 공개를 요청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김선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게스트에 대해서 무리한 언급을 했던 것 또한 명백한 저의 잘못이다. 해당 방송이 첫 촬영이었던 것만큼 촬영 당일 대본수화에 급해 현장에서 해당 대본의 문제점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영상이 비공개되고 나서 지금까지 저의 언행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는 모든 바람과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저의 부족함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 특히 리센느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29일 K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에는 KBS2 새 웹예능 '돈선태: 성공시대'(이하 '돈선태')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가 출연해 충주맨에서 일반인으로 돌아온 김선태와 대화를 나눴다. 대화 도중 김선태는 '무섭노' 논란에 대해 언급하거나, 선을 넘는 요구까지 이어가 논란을 키웠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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