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vs A씨 법적 분쟁 "스토킹 당했다" vs "사적 관계로 이용" [종합]
2026. 07.29(수) 14:52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자신과 사적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정민은 지난해 8월 14일 여성 A씨를 스토킹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A씨의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지난 2월 5일 벌금 3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으며, 총 3차례에 걸쳐 접근 금지 등 잠정 조치도 부과했다. 이에 A씨는 불복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A씨도 황정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A씨 측은 지난 2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황정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적 관계를 근거로 사업과 소설 창작 등을 요구 받았으나 일방적으로 파기 당했다는 주장이다.

앞서 A씨는 황정민과 사적으로 나눈 대화 내용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녹취록과 문자 메시지도 등이 포함돼 있다. 이중에는 황정민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사적인 대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을 빚었다.

하지만 황정민 측은 A씨가 공개한 게시물이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일방적으로 스토킹을 당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A씨는 황정민 측의 스토킹 주장이 일방적이라고 반박하며 정식 재판을 통해 혐의를 벗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