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3년 동행 매니저와 결별 "싸워서 나가는 것 아니다"
2026. 07.29(수) 08:46
쯔양 오수빈 매니저
쯔양 오수빈 매니저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유튜버 쯔양이 오랜 시간 동행해 온 매니저와 연을 마무리했다.

쯔양은 28일 개인 채널 영상에 오랜 친구이자 3년 동안 매니저로 근무한 오수빈의 퇴사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쯔양은 "마음이 착잡하다"라며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오수빈은 "싸워서 나가는 건 아니다. 의심하는 댓글들이 되게 많은데 전혀 아니다. 제가 곧 서른 살이고 각자의 길을 가자고 했다"라며 일각의 의혹을 일축했다.

오수빈은 채널 신설 요구가 많았으나 새로 만들 경우 오해를 살 수 있어 개설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만약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 '이러려고 나갔네'라는 댓글이 달릴 것 같았다.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쯔양은 "내 매니저보다는 너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면서도 "잘 안 되면 연락하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떠나는 매니저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한편 오수빈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쯔양의 담당자로 등장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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