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미공개 자료 유출 해커 고소 "회복 불가 피해" [TD할리우드]
2026. 07.28(화) 11:32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가 본인의 미발표 음악과 내부 영상을 무단 탈취해 판매한 해커들을 법원에 고소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지 피플은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최근 긴밀히 협력해 온 사진작가와 프로듀서 등의 계정을 침입해 개인 자료를 유출한 신원 불상의 인물 2명을 상대로 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보도했다.

침해된 정보에는 미공개 곡과 작업 당시의 기록물, 사진 등이 포함됐다. 가해자들은 해당 창작물들을 어둠의 경로로 유통하며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규모는 2023년 한 해에만 미발표곡 45곡에 달하며, 데뷔 이후 수백 건의 유출이 반복됐다. 이에 대해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피고들의 행위가 "내 커리어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번 법적 대응은 가해자들의 신원을 규명하고, 창작물 도난을 겪은 타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위키드: 포 굿'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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