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천송이, '골때녀' 합류… 국대패밀리 새 전력 출격
2026. 07.28(화) 10:0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양궁 레전드' 기보배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천송이의 축구 데뷔전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G리그 준우승팀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무브먼트의 제2회 GIFA컵 마지막 8강전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에는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출신 기보배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천송이가 FC국대패밀리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기보배는 현역 시절 금메달 94개를 획득한 양궁 레전드다. 그는 "축구는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며 축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주장 박승희는 "보배 언니는 태릉선수촌에서 오래 봤던 사이"라며 반가움을 전한다.

기존 골키퍼 시은미가 꿈틀콘다로 이적하며, 팀을 떠난 가운데, 최진철 감독은 천송이를 새 수문장으로 낙점한다. 최 감독은 "움직임과 캐칭 능력이 좋다. 그 어떤 선수보다 발전 가능성이 높다"라며 기대를 나타낸다.

천송이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다운 유연한 움직임과 긴 스로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이를 본 배성재는 "시은미가 돌아온 줄 알았다"고 감탄한다. 기보배 역시 집중력과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기보배와 천송이의 축구 데뷔전은 29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