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카드가 해체설에 대해 언급했다.
카드는 지난 21일 서울시 모처에서 진행된 정규 1집 '웨어 투 나우? (파트 2) : 노웨어(Where To Now? (Part.2) : NOWHERE)'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마지막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회를 전했다.
28일 발매되는 카드 정규 1집 '웨어 투 나우? (파트 2) : 노웨어'는 카드가 지난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 (파트 1 : 옐로 라이트)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카드가 수많은 방황 끝에 마주한 진실과 해답을 녹여낸 가운데, 이들은 '어디에도 없는 곳(NOWHERE)'을 찾아 헤매던 것에서, 가장 빛나는 목적지인 '바로 지금, 여기(NOW HERE)'에 맞닿았다.
'웨어 투 나우? : 노웨어'에는 비엠이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한 데 이어, 제이셉 역시 다수의 수록곡 노랫말 작업을 맡아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와 팬송 '올웨이즈(Always)'를 포함해 멤버별 솔로곡까지 총 10개 트랙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이날 카드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0년을 많이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다. 기존 곡을 레퍼런스 삼아 청량한 카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다만 카드는 이번 정규 앨범 1집을 마무리로 활동을 종료한다. 그러나 이들은 '해체'라는 말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지우는 "해체는 아니고, 여정이 마무리되는 건 소속사인 DSP와의 계약이 종료된다는 것이다. 해체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고 카드도 이어나갈 수 있는 쉼표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짚었다.
이어 지우는 "계약 종료는 원래 알고 있었지만, 해체라고 이야기를 나눈 건 아니다. 계약 종료 시점에서 현 소속사에서 내는 마지막 앨범이기에 상의를 하며 작업했다"라며 "전체가 이직할 계획은 아직 없다. 다시 카드를 하게 된다면 DSP랑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DS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