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유해진, 영화 ‘암살자(들)’로 컴백…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 좇는 형사 변신
2026. 07.27(월) 10:02
유해진
유해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1974년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형사로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숨겨진 배후를 쫓는 심리 추적 극이다.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그리고 '왕과 사는 남자'까지 총 5편의 천만 영화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해진은 이번 작품에서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 ‘철구’ 역을 맡았다. 철구는 사건 속 위험한 정황과 의혹에 점차 다가서며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로, 유해진 특유의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끌고 갈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광복절 기념식장의 혼란 속에서 예리하게 현장을 살피는 철구의 눈빛과 경찰서에서 심각하게 수사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수라장 속에서도 본능적으로 사건의 단서를 포착해 내는 형사의 집념과 복잡하게 얽힌 미스터리를 끝까지 파헤치려는 강렬한 의지가 돋보인다.

유해진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묵직한 시대적 서사를 예고한 '암살자(들)'은 오는 추석 극장에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암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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