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린이 선곡 이유를 밝혔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6 왕중왕전'의 트로피를 노리는 린과 가수 조째즈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린은 무대에 앞서 "기세에 눌릴까 봐 조째즈 씨와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맞췄다"라며 "단발머리의 힘으로 모두 이겨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째즈 역시 평소와 다른 흰 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평소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어두운 옷을 선호하지만, 이날만큼은 린과의 호흡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조째즈는 "린 씨는 천사고 저는 천하장사의 느낌으로 의상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경연곡으로 선택했다. 린은 "조째즈 씨와 잘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고 제가 요즘 느끼는 사랑의 의미와 가사가 닮아 있어 깊이 공감했다. 서로의 감성을 맞춰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선곡 이유를 전했다.
조째즈는 "연속 타자 홈런처럼 기억에 남는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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