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유지안, 데뷔작서 역대급 빌런으로 눈도장 “행복하고 많이 배운 소중한 첫걸음”
2026. 07.24(금) 14:47
유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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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유지안이 '김부장'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감사 소감을 전했다.

유지안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교내 막강한 권력을 지닌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주상욱)의 딸 '주혜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악행과 거침없는 행보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 중 유지안은 학교에서는 권력을 등에 업고 동급생들 위에 군림하는 한편, 아버지 앞에서는 불안한 내면을 드러내는 주혜리의 양면적인 입체감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극 전체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유지안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김부장'은 제게 정말 소중한 첫걸음 같은 작품이다. 좋은 작품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데뷔작이라 많이 떨렸는데, 방송 이후 보내주신 큰 관심과 응원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격스러운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김부장'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덧붙였다.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르며 차세대 기대주로 눈도장을 찍은 유지안이 마지막까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유지안이 출연하는 '김부장' 9회는 2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최종회인 10회는 25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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