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젠지미(Gen Z美)'로 대세 반열에 오른 그룹 키키(KiiiKiii)가 서울 강남구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식'에 공식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데뷔 이래 가요계는 물론 다방면에서 눈부신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이들은 이번 강남구 홍보대사 발탁을 통해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행보를 추가하게 됐다.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키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울과 K컬처의 중심인 강남구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 강남구청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공식 팬클럽 '티키(TiiiKiii)'를 비롯해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홍보대사 활약과 더불어 오는 8월에는 더 새롭고 키키다운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2년 동안 강남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키키는 주요 행사 참석 및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강남구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정책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트렌디한 감성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온 키키가 강남구와 만나 선보일 시너에 벌써부터 큰 관심이 쏠린다.
특히 키키는 오는 8월 10일 새 앨범 '와이키키(WhyKiiiKiii)' 발매를 앞두고 있어, 강남구 홍보대사로서의 활약과 더불어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도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정식 데뷔한 키키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 색깔로 가요계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각종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석권하며 데뷔 첫해에만 총 13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적을 썼다.
기세는 올해도 이어졌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타이틀곡 '404(New Era)'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데뷔 후 첫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에 8주 연속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빌보드 재팬 및 미국의 유력 매체 '더 페이더'가 꼽은 '2026 상반기 베스트 앨범'과 빌보드 '2026년 최고의 K팝 앨범·곡' 상위권에 연이어 랭크되며 글로벌 최정상 그룹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음악적 성취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금융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들은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거머쥐며 대중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5월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도쿄 및 LA 공연에 잇따라 초청되는 등 명실상부 '글로벌 공연 강자'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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