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 MLB 팬웨이 파크 시구 성료
2026. 07.23(목) 10:19
하지원
하지원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하지원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를 진행했다.

하지원은 지난 22일(현지 시가) 오후 1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다.

구단 출신인 김병현과 구장에 입장한 하지원은 유니폼을 착용한 채 마운드에 섰다. 포수 위치에 선 김병현과 신호를 교환한 후 스트라이크 존으로 투구를 성공시켰다.

시구를 마친 하지원은 "역사적인 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한국 배우로서 처음으로 시구를 하게 되어 열심히 준비했는데, 경기가 하루 밀리는 돌발 상황이 생겨 긴장도 많이 했지만 무사히 마치게 돼 다행이고 뿌듯하다"라며 "이번 시구가 현지에 거주 중인 교민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길 바라며, MLB의 수준 높은 야구를 직접 관람하게 돼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하지원은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일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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