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에 올인' 서인영, 전신마취 후 지방흡입까지…"출연료 다 써" (개과천선)
2026. 07.23(목)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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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서인영이 '워터밤' 무대에 오르기 위해 전신마취를 하고 팔 지방흡입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출연료를 모두 시술 비용으로 썼다며 공연을 위한 남다른 각오도 드러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아빠 몰래 지방흡입했다가 앓아 누운 서인영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얼굴과 팔에 멍이 든 채 등장했다. 제작진이 "몸이 편찮으시다고 들었다.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묻자 그는 "예뻐지려고 완전 노력하고 있다. 피부 부스터 시술도 받고 팔 지방흡입도 했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팔뚝 살은 죽어도 안 빠지더라"며 "지금은 멍이 빠지는 중이다. 워터밤까지는 확실히 예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을 걸었다. '내돈내산'이다. 출연료를 다 썼다"며 다음 달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술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예전에는 팔을 접으면 뒷살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제작진이 "전신마취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서인영은 "맞다. 수술 시간이 길어져 전신마취를 했다. 생각보다 지방을 많이 뺐다고 하더라"며 "그래도 코 수술 다섯 번 할 때에 비하면 이 정도는 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번 워터밤 라인업이 정말 화려하다. 더 빼고 싶다"며 "핫하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니까 얼굴이라도 윤기 나고 팔이라도 가늘어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이번 시술은 아버지에게는 비밀이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아버지가 네일을 떼라고 하셔서 뗐는데, 사실 수술 때문에 떼야 했던 것"이라며 "아빠는 지방흡입한 걸 모르는데 큰일 났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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