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세계적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게이머 테아 부이센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21일(현지 시각) 미스터비스트와 테아 부이슨이 7월 영국 기업인 리처드 브랜슨의 개인 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22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됐다.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 차 방문했던 지미 도널드슨은 일정 연기로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가 테아 부이센을 우연히 만났고, 깊은 대화를 나누며 호감을 쌓았다.
이후 온라인으로 연락을 지속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2년 4월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며 교제를 알렸다. 4년 간의 연애 기간 동안 장거리 연애와 동거를 거친 끝에 2024년 크리스마스 지미 도널드슨의 청혼을 거쳐 올해 결실을 봤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지난해 약혼 당시 알려진 혼전계약 내용도 이목을 끌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혼인 기간 중 자신이 외도를 할 경우 배우자에게 500만 달러(73억 원)를 지급하는 조항을 혼전계약서에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스터비스트는 글로벌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며, 테아 부이센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e스포츠 해설가, 작가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미스터비스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