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박지현, 완벽 케미로 완성한 ‘관계성 맛집’
2026. 07.22(수) 09:51
박지현
박지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내일도 출근!’의 배우 박지현이 누구와 붙어도 착 달라붙는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극의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지극히 평범한 K-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지현이 다채로운 인물 간의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직장 후배 노아와의 관계에서는 든든한 사수이자 힘이 되어주는 선배의 면모로 훈훈한 ‘워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연애와 업무 문제로 좌절하는 노아의 편에 서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업무를 대신 맡아주는 등 당차고 멋진 선배다운 모습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입사 동기인 기태(강기둥)와는 현실감 넘치는 티키타카로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켰다. 서로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심 어린 위로를 나누다가도 구박과 장난을 주고받는 현실 동기 케미를 완벽히 소화한 것. 특히 기태는 지윤과 시우(서인국)의 사내 연애를 적극 지원하고 과거 비밀을 지켜주는 등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무엇보다 극의 메인인 강시우와의 로맨스 케미가 압권이다. 지윤은 시우의 아픈 과거까지 감싸 안으며 깊어진 사랑을 확인했다. 특히 극 후반부, 사내 게시판에 시우와 수진(박예영)의 불륜 루머가 유포되는 위기 상황이 닥치자 지윤은 도망치지 않고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직접 공개하는 용기 있는 선택을 내려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설렘을 안겼다.

이처럼 박지현은 직장 내 선후배, 동기, 그리고 연인 관계에 이르기까지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왔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차지윤이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가 모인다.

‘내일도 출근!’은 27일 11화가 방송되며, 28일 밤 8시 50분 최종화(12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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