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여름 미니앨범 '벨벳 서머(Velvet Summer)'로 올여름 퇴근길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핫 걸스 콜드 바이브(Hot Girls Cold Vibe)'는 중독성 강한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 반전 있는 비트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 곡이다. 오랜 시간 레드벨벳과 호흡을 맞춰온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름밤 드라이브를 즐기는 핫 걸들의 쿨하고 당당한 에너지와 든든한 우정, 사랑 앞에서의 설렘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또 다른 수록곡 '오케스트라(Orchestra)'는 미국 대표 영화 음악 작곡가 헨리 맨시니의 '루존(Lujon)'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우아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깊어 가는 여름밤 사랑에 빠진 두 인물의 감정 변화를 오케스트라 연주에 빗대어 영화처럼 고혹적으로 풀어냈다.
앞서 레드벨벳은 공식 SNS를 통해 수록곡 인스트루멘탈 음원 일부가 담긴 무드 클립과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벨벳 서머'는 오는 8월 3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