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민·유일한, 6등급 솔로들의 ‘어색’ 소개팅 (‘조선의 사랑꾼’) [TV온에어]
2026. 07.21(화)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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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유일한, 심재민까지, 이 모태 솔로 급의 남성들이 짝을 만날 수 있을까.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양상국, 심혜진 조카 심재민, 전 야구선수 ‘돌싱’ 심수창, 개그맨 홍경준, 배우 유일한 등의 소개팅 현장이 클로즈업 됐다.

이날 2030대의 미모의 재원들이 소개팅 여성으로 등장했다. 유일한이 한 표, 미남 심재민이 2표, 양상국이 1표를 얻어냈다. 황보라 친구로 알려진 유일한과 여성의 점심 시간이 우선 공개됐다. 여성은 “오빠가 좀 제 스타일이긴 하다”고 말했고 유일한은 “절 가져달라”고 너스레와 유머 감각을 발산했다.

배우는 “뭘 해도 예쁘시다”라면서 젊은 미모의 여성 앞에서 호감을 드러냈다. 여자는 “결혼은 언제 생각 있냐”고 물으면서 방울토마토를 유일한 입에 직접 넣어주기도 했다. 강수지는 “둘이 생각보다 코드가 되게 맞는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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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있는 남자는 많은 여자의 이상형이다. 여자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난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배우는 “저는 뭐,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들을 잘 찾는 편이다”라면서 주체적인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여자는 “저도 데리고 가달라”며 애프터 같은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유일한은 이미 여성에게 제대로 반한 눈치였다. 그는 “저희가 성향이 비슷한 것 같다”면서 이유빈에게 확언 같은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대화 중 유일한은 “너무 서로 가두진 말고 넓게 알아보기도 해라”라는 인생 선배 같은 이야기를 했고, 여자는 “이게 완곡한 거절인가” 싶었다면서 양상국과도 대화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인기 남성 심재민 역시 잘 생긴 얼굴과 별개로 상당히 숫기가 많은 편이었다. 미모의 두 여성은 심재원을 사이에 두고 어색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재원을 사이에 둔 두 여자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여자가 익숙하지 않은 심재민은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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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급들의 특징은 모태 솔로와 다를 바 없다는 점이었다. 해도 될 말,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다소 능숙치 않은 매너나 눈치로 여성들을 당혹스럽게 한 것.

이 와중 심재민을 선택한 한 여성은 도시락을 푸는 게 힘들다고 우는 소리를 냈고, 심재민은 얼른 여성을 챙겼다. 여성 중 한 명이 좀 더 적극적으로 심재민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면서, 다른 여성과 은근한 기 싸움을 펼쳤다. 더 어린 쪽에서 “여자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고 물으면서 옆에 있는 언니를 은근히 저격하는 모양새였다.

심재민은 최근 깨진 연애에 대해 “롱디여서 그랬다”고 말했고, 어린 여성은 “저 완전히 안정형이다. 순애보, 헌신의 아이콘이다”라면서 불도저처럼 들이대기를 멈추지 않았다. 대화는 오로지 심재민과 어린 여성 사이에 오갔고, 이에 어색한 미팅 현장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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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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