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사흘 만에 100만 돌파, '군체'보다 빠르다
2026. 07.17(금) 13:20
영화 호프,, 황정민
영화 호프,, 황정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3일째인 17일 오후 12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군체'보다 하루 앞선 기록으로,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개봉 첫날부터 이틀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호프'는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는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돌비 시네마, IMAX, SCREENX, 4DX 등 특별관을 찾는 N차 관람 열기도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독창적인 액션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 밀도 있는 프로덕션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향후 흥행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주연의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현 소식을 전해 듣고, 마을 전체가 비상에 걸린 가운데 믿기 힘든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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