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각자의 필살기를 앞세운 합체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이소은)은 방송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TV-OTT 드라마 화제성과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고,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22개국 톱1, 72개국 톱1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선 6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이 특수임무국에 붙잡힌 민지(서수민)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작전을 펼쳤다. 극한의 대치 끝에 민지와 재회한 이들이 적들의 포위망을 어떻게 뚫고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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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김부장,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
17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세 사람이 민지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화력을 총동원한다. 김부장은 검은 슈트와 장갑 차림으로 트럭 위를 오가는 고공 액션을 소화하며 적들을 제압하고, 성한수는 평소의 유쾌한 태권도 관장 이미지 대신 날카로운 눈빛으로 화려한 발차기 실력을 드러낸다. 박진철은 좁은 컨테이너 안에서도 압도적인 괴력과 맷집으로 상대를 무참히 처단하며 존재감을 발휘한다. 정체 모를 세 사람에게 밀린 적들이 "도대체 이놈들 정체가 뭐지?"라며 당혹감을 드러내는 장면도 이어지며, 세 아빠가 무사히 민지를 지켜내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규모 액션이 포함된 이번 촬영에서는 배우들과 제작진이 동선과 합을 여러 차례 맞춰가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캐릭터별로 다른 액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아빠의 액션이 하나로 완성되면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함께하는 세 사람의 공조와 팀워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밤 9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