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골때녀' 떠난다…"새 도전 앞두고 큰 결정"
2026. 07.16(목)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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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유튜버 심으뜸이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떠난다.

심으뜸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 소식을 직접 전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골때녀'를 통해 축구를 배우고 적응해 나가면서 팀 스포츠가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느꼈다. 프로그램을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 어쩔 수 없이 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만큼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이미 다음 스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미래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으뜸은 함께했던 선수들과 감독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던 중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골때녀'의 축구선수 심으뜸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의 모습이 계속 스쳐 지나갔다"며 프로그램과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23년 FC스트리밍파이터의 창단 멤버로 '골때녀'에 합류해 3년여 동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 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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