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 강국 이끌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씨야·QWER·아일릿·리센느 총출동
2026. 07.15(수) 11:3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K-팝을 통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와 K-문화 강국 도약을 이끌 글로벌 한류 축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K WORLD DREAM AWARDS)'가 레전드와 대세를 아우르는 걸그룹 라인업을 완성해가고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5일 그룹 씨야(See Ya), 큐더블유이알(QWER), 아일릿(ILLIT), 리센느(RESCENE) 등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는 약 1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구두',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데 이어,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4집 '퍼스트, 어게인' 수록곡들까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큐더블유이알은 '디스코드',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세리머니'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국내 대표 걸밴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주요 페스티벌은 물론 첫 월드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최근 일본 워너 뮤직 재팬과 손잡고 애니메이션 '도굴왕' 오프닝곡 '쇼다운'을 발표하며 일본 활동에도 본격 시동을 걸었다.

아일릿은 미니 4집 '잇츠 미(It's Me)'를 통해 초동 4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잇츠 미'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르세라핌, 캣츠아이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 역시 해외 주요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리센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으로 발매 약 2년 만에 멜론 톱100 1위에 오르는 역주행 신화를 쓰며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 중 하나로 떠올랐다. 멤버 원이의 콘텐츠에서 시작된 화제성이 음원 차트와 브랜드 지수, 방송 활동으로 이어졌고, 신곡 '프리티 걸'을 비롯한 기존 수록곡들까지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을 넘어 K-문화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K-팝을 통한 해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한류 축제다.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K-문화 강국 도약을 이끄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는 시상식 10주년이라는 의미까지 더했다. 2017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범한 이후 명칭 변경과 함께 성장해 온 이 시상식은 지난 10년간 K-팝과 K-콘텐츠의 세계화를 이끌며 글로벌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왔다.

오는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앞서 공개된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아홉, 앤더블에 이어 씨야, 큐더블유이알, 아일릿, 리센느까지 합류하며 한층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은 4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춘다.

글로벌 K-팝 팬들의 의사가 100% 반영된 인기상 투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을 통해 진행 중이다. 남녀 그룹과 남녀 솔로 등 총 4개 부문 수상자가 팬들의 선택으로 가려진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와이제이파트너스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중계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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