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5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의 사전 예매량은 60만 3601장을 기록했다. 이는 경쟁작들을 큰 차이로 따돌린 수치다.
'호프'는 멀티플렉스 3사인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의 예매 차트에서도 동시에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로써 이번 영화는 개봉 11일 전부터 예매율 선두에 나선 데 이어, 올해 개봉한 국내외 작품들을 통틀어 가장 가파른 사전 예매 증가 추이를 보였다.
작품은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을 배경으로 한다. 출장소장 '범석'이 야생 호랑이의 등장 소식을 접한 뒤, 온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주하게 되는 초현실적인 사건들을 그린다.
한편 '호프'는 이낳부터 전국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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