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설정 '기쁜우리좋은날', 이호재 생전 장례식 공개 [TV나우]
2026. 07.14(화)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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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호재 생전 장례식이 역대급 휴머니즘으로 다가섰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극본 남선혜·연출 이재상) 75회에서는 등장인물 고결(윤종훈) 등이 시한부 회장 고강수(이호재)의 생전 장례식 현장이 공개됐다.

고강수는 삶의 유한한 시간을 남기고 자신이 일궈온 세상, 가족들, 후손들을 불러 모아 얼마 남지 않은 삶의 시간을 위해 생전 장례식을 준비했다.

손주들과 고강수 곁을 지켜온 주변인들이 모두 함께 했다. 특히 손주 고결은 “할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전 어디에 있었을까 싶다”라면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할아버지에게 받은 사랑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게 시간 좀 넉넉하게 허락해달라.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조부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조은애 역시 “저희 엄마 지치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는 이처럼 삶의 마지막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 소중한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게 중요하다는 일종의 역설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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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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