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초록색 된' 아이라인 문신 제거 "인상 선해져 만족" (뿌시영)
2026. 07.14(화) 10:55
이시영
이시영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최근 가장 만족한 미용 시술을 받은 일화를 밝혔다.

이날 이시영은 "사실 제가 아이라인 문신이 아주 두껍게 있었다"라며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다 보니 점점 초록색 빛이 돌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늘 지우고 싶었지만 그동안 몇 년 동안 일주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일정이 바빴고, 시술 자체가 무섭기도 해서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라며 오랫동안 망설였던 이유를 밝혔다.

시술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주변의 권유와 스스로 느낀 아쉬움이 크게 작용했다. 이시영은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제발 좀 지우라고 하셨다. 문신 때문에 메이크업을 할 때 제약이 많아 다양한 화장을 시도하기 어려웠고 특히 드라마 촬영 시 민낯처럼 보여야 하는 장면에서도 아이라인 탓에 화장이 진해 보여 늘 곤란했다"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결정적인 계기가 더해졌다. 그는 "과거 출산했을 때 찍힌 제 모습을 다시 봤는데 그 두꺼운 아이라인이 유독 눈에 거슬리고 보기 싫더라. 진짜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라며 "마침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없애기로 마음먹었고, 시술이 잘 된 지인에게 추천받은 병원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병원에서 들은 시술 과정도 상세히 공유했다. 이시영은 "실제 시술 시간은 3분에서 5분 사이로 매우 짧았다"라면서도 "속눈썹이 하얗게 탈색되거나 아예 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부작용 설명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통 한 번만으로도 지워지지만, 저처럼 문신을 한 지 오래된 경우에는 완벽히 지우기 위해 세 번 정도는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시술을 마친 이시영은 결과에 크게 만족했다. 그는 "시술 직후 열흘 정도는 눈이 부어있었지만, 붓기가 빠지고 나니 확실히 전보다 인상이 어려 보이고 선해진 것 같다"라며 "최근에 했던 관리나 시술 중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라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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