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 목소리를 맡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아덴 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한 결혼식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 놓았다. 집으로 돌아온 우리는 더 벅찬 마음을 품게 됐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축하하는 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다시 한 번 느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얼마 전에도 우리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고 왔는데, 아직도 결혼식 이야기를 하며 그때 추억을 함께 떠올리고 있다"라며 "그 순간들을 다시 영상으로 보는 일은 정말 큰 행복이었다. 웃음 하나, 춤 한 번, 스쳐 지나간 작은 순간들까지 소중하게 다가온다"라고 전했다.
이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우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은 우리의 '영원'의 시작을 함께 해주신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감사 인사했다.
아덴 조는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정형외과 의사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3월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약혼한 바있다. 총 3일간 치러진 이들의 결혼식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폐백을 비롯한 한국 전통 혼례 요소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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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혜, 아덴 조 결혼식 참석 |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덴 조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한복을 차려 입은 윤은혜는 아덴 조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하객들과 어우러져 축하를 나눴다. 또한 결혼식 3부로 진행되는 폐백식까지 지켜보기도 했다.
그는 "행복해 보이는 신랑, 신부 덕분에 저까지 하루하루가 꿈같고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축하를 건넸다.
한편 아덴 조는 드라마 '틴 울프' 시리즈와 '파트너 트랙' 등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해왔다. 이후 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루미 목소리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선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아덴 조 SNS, 윤은혜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