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팔라'가 돌아왔다"… 르세라핌 채원, 부상 이후 완벽 복귀 (퓨어플로우) [TD현장]
2026. 07.12(일) 16:59
티브이데일리 포토
[인천=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완벽한 '붐팔라'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 인 인천(LE SSERAFIM TOUR ‘PUREFLOW’ IN INCHEON)'이 개최됐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어는 르세라핌이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퓨어플로우 pt.1'과 맞닿아 있다. 앨범에 담긴 '두려움을 인지하고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태도를 공연 전반에 녹여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중계됐다.

앞서 김채원은 지난 5월 19일 목 부위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컴백을 단 3일 앞두고 전해진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커졌으나, 지난 6월부터 치료와 휴식을 통해 회복에 집중해 건강 상태가 호전되며 활동에 합류했다.

그러나 '붐팔라' 활동 당시 기대를 모았던 김채원의 인트로 파트가 여러 차례 무산되며 팬들은 아쉬움을 삼켰고, 마침내 온전한 체력으로 무대에 오른 김채원은 그간의 아쉬움을 단번에 날려버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채원의 '붐팔라' 인트로 파트가 공개되자 피어나(팬덤명)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김채원의 별명인 '쌈무'와 '붐팔라'의 합성어인 이른바 '쌈팔라'의 귀환에 많은 팬들은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인천 공연 종료 후 일본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25~26일 오사카, 30일과 8월 1~2일 가나가와, 8~9일 시즈오카, 18~19일 미야기, 9월 2~3일 후쿠오카를 방문한다. 이후 16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타코마, 23일 산호세, 25일 피닉스, 27일 포트워스, 30일 올랜도, 10월 2일 시카고, 5일 워싱턴 D.C., 8일 뉴어크까지 북미를 순회한다.

유럽에서는 첫 단독 콘서트다. 16일 런던, 18일 암스테르담, 21일 파리, 23일 코펜하겐, 26일 베를린 팬들과 만난다. 11월에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11월 14~15일 타이베이, 28일 싱가포르, 12월 5~6일 마닐라까지 총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쏘스뮤직(하이브)]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