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새출발을 알렸다.
12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고윤정·노윤서 등이 소속된 AAP 신재호 대표가 퇴사 후 새롭게 세우는 매니지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신 대표는 송혜교의 과거 중국 활동 시절부터 업무를 조율해 온 인물로, 오랜 기간 인연을 유지해 왔다. 또한 그는 송혜교와 20년 넘게 작업해 온 전담 스타일리스트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당초 송혜교가 독자적인 회사를 차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최종적으로는 신 대표의 신설 법인과 손을 잡는 것으로 정리됐다. 해당 기획사는 송혜교를 시작으로 여러 연기자들을 추가로 영입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달 14년 동안 전속 계약을 유지했던 소속사 UAA와의 계약을 만료했다. 양측은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며 오랜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고, 송혜교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전 소속사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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