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조인성 "한화 가을 야구 가능성? 작년에 비해 힘든 시즌 보내고 있지만..." [인터뷰 맛보기]
2026. 07.09(목) 15:25
호프 조인성
호프 조인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호프’의 배우 조인성이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인성은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인터뷰에서 한화 이글스의 가을 야구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인성은 오랜 기간 응원 중인 한화 이글스의 가을 야구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는 “작년에 비해서는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건 사실이다. 지금 노시환 선수가 굉장히 좋은 컨디션으로 올라와 주고 있고, 또 우리 강백호 선수가 타점 1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조인성은 “문제는 역시나 투수력이다. 류현진 선수가 지금 다승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 상황 속에서 외국인 투수의 분발 그리고 불펜의 정우주 선수가 작년 보다는 조금 부침이 있다”면서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어떤 부담이지 않겠다. 마치 올해 영화 3편을 개봉 시키는 조인성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인성은 “저는 충분히 극복해 낼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한화 이글스에 대한 변함없는 응원을 보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79회 칸 영화제 초청작이다. 조인성은 극 중 호랑이를 사냥하러 숲으로 향하는 청년 성기를 연기했다. 1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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