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32기 상철의 뜨거운 눈물은 옥순을 녹일 수 있을까.
9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32기 돌싱 여자 출연자 옥순 향한 ‘직진’ 9살 연하 남성 상철, ‘엄친아’ 광수의 상황이 공개됐다.
상철은 누구보다 옥순에게 적극적이었다. 나이 차이도 상관 없었다. 그는 옥순에게 지속적으로 직진하고 ‘돌직구’를 던지고 인생 진로 이야기 등을 나누며, 자신의 가치를 어필해왔다.
하지만 옥순은 아직 경로를 정하지 못했다. 상철은 자신의 라이벌이기도 한 광수와도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상철은 광수에게 괜히 실례를 한 것 같다면서 그에게도 사과를 건넸다.
치과 의사 광수는 점잖고 젠틀하게 상철과는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여유로운 태도로 상철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상철은 항공고등학교를 나왔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에 재직 중인 항공 우주 산업 기술자다. 그의 옥순을 향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듯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주기도 했지만, 옥순은 연하남을 귀엽게 바라보며 그를 내내 받아주고 있는 상태다.
이 가운데 마지막 선택은 여자들이 쥔 데이트권이었다. 현재 예측 불가 매력이 있는 회계사 영수, 점잖은 영식, 남자다운 영철, 상철, 엄친아 치과 의사 광수 등 다양한 남자 출연자들이 분포한 가운데 여자들의 마음이 결국 어디를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기가 많은 영식은 미모의 영숙, 성격이 잘 맞는 순자 사이에서 고민 중이었다. 옥순은 옥순대로 광수와 상철의 장점을 보고 있기에 고민이 깊었다.
상철은 결국 깊어진 감정 끝, 숙소에서 영철 앞에 앉아 뜨거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자다운 척 허세를 부리기도 하지만, 결국 어린 연하남다운 순수한 매력이 클로즈업 된 부분이기도 했다.
데프콘은 회계사 영식이 다소 가부장적이거나 융통성이 없는 줄 알았지만, 색다른 반전 매력이 있었다면서 다음 주 방송분을 향한 기대감을 불어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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