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김민하가 자신의 외모 품평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8일 매체 BBC뉴스 코리아의 공식 채널에는 김민하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인터뷰 중 외모 관련 질문을 받은 김민하는 "제 외모에 매우 만족한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제 외모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저는 그냥 다음 배역을 위해서 체중을 줄이고 있던 거다. 그저 제 일과 관련된 거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맡은 역할에 따라 제 몸이나 외모를 바꿀 준비가 잘 되어 있다"라며 "제 외모는 제 일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정형화된 아름다움 같은 게 아니"라고 소신을 덧붙였다.
배역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김민하는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제 모습을 만들든 간에 저는 매우 만족한다"라며 "그리고 어떤 모습을 하든 저는 그래야 할 이유가 있다. 그게 저에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 역할에 집중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민하는 급격한 체중 감량과 함께 눈에 띄게 달라진 자태와 거북목 교정 등으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3일 진행된 영화 '하나 코리아'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고, 관심 가져주실 줄은 몰랐다"라며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당시 그는 감량 비하인드에 대해 "체중이 많이 빠지기는 했다. '태풍상사' 찍을 때부터 2년에 걸쳐서 뺐다. '하나 코리아' 찍을 때보다는 16kg~17kg 정도 빠진 거다"라며 "차기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지만, 살을 많이 빼야 하는 역할"이라고 전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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