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마블의 대표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한층 성숙해진 성장 서사와 화려한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사건 이후 세상 모두에게 잊힌 채 홀로 살아가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DNA 변이로 인해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혼란에 빠진 피터 파커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특유의 현란한 액션과 유머를 유지하면서도, 홀로서기에 나선 청춘의 정체성 고민을 깊이 있게 다뤄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타이틀롤을 맡은 톰 홀랜드는 “전작 이후 많은 것을 겪고 성장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라며 “피터 파커는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인생의 다음 챕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는 청춘들이 정체성을 찾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만큼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것”이라고 전해 깊어진 내면 연기를 기대케 했다.
연출을 맡은 데스틴 크리튼 감독 역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그동안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든든한 조력자들이 피터의 곁을 지켰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홀로 감당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홀로서기의 과정이 가슴 뭉클하면서도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다. 성숙해진 면모와 더불어 우리가 사랑했던 예전의 피터 파커의 매력도 함께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여정,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7월 29일(수) 북미보다 빠르게 국내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