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데뷔 9년만 해체 "신중한 논의 끝 결정, 앞날 격려 부탁" [공식입장]
2026. 07.06(월)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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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데뷔 첫 정규 앨범 활동을 끝으로 해체한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네 멤버와 신중한 논의 끝에 이번 활동을 끝으로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동행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새로운 앞날에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카드는 28일 데뷔 첫 정규 앨범 '웨어 투 나우? (파트.2) : 노웨어(Where To Now? (Part.2) : NOWHERE)' 발매 이후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팬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는 "멤버들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앨범과 투어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카드다운 모습으로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카드는 K팝 시장에서 보기 드문 혼성 그룹으로 활동하며 해외 팬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이번 정규 앨범과 투어는 그간의 활동을 집약하는 마지막 행보가 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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