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궁민, '결혼의 약속' 6.4% 2회 만에 상승세 [시청률]
2026. 07.06(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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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남궁민 주연의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5일 방영된 2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치솟았다. 전날 기록한 4.4% 대비 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극 중 강태주(남궁민 분)는 납치된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구하려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는 강태주에게 20억 원을 추가로 요구하며 협박했다. 강태주는 처가에 도움을 구했다. 장모 최숙영(오민애 분)은 경찰에 신고했다.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꼬였다. 최숙영은 노만희와의 통화에서 30억 원을 제시하며 시간을 벌려 했다.

감금된 고세윤은 옆방에 다른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탈출을 시도했다. 노만희는 영상 통화 도중 고세윤을 폭행했다. 강태주는 분노했다. 하지만 경찰은 강태주를 체포했다. 노만희가 경찰에 강태주의 음성이 담긴 살인 청부 영상을 제보했기 때문이다. 아내를 구하던 남편은 순식간에 납치 살인 교사 혐의를 받는 용의자로 전락했다.

강태주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찰 조사 중 난동을 부렸다. 취조실 화장실에서 절망하던 그 앞에 의문의 인물 이수형(박병은 분)이 나타났다. 이수형은 자신이 강태주의 결백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접근했다. 정전 속에서 두 사람이 대치하는 모습으로 2회가 마무리됐다.

다음 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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