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x손현주, 완벽한 권선징악 엔딩(종영) [종합]
2026. 07.05(일) 23:51
신입사원 강회장
신입사원 강회장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전혜진에게 선전포고했다.

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12회)에서는 강용호(손현주)가 강방글(이주명)과 이상재(김종태)와 함께 황준현(이준영)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용호는 의식을 찾자마자 납치된 황준현을 구하기 위해 이상재에게 연락을 전했다. 세 사람의 의기투합 덕분에 황준현은 강용호와 재회할 수 있었다.

이에 강용호는 황준현에게 "대체 어떻게 살아난 건가"라고 물었다. 황준현은 "이대로 죽기에 너무 억울했다. 아직 제대로 사과도 못 받지 않았나"면서 "왜 자식들이 다 그모양이냐. 제가 회장님이었을 때 얼마나 많이 죽을 뻔 했는지 아느냐"라고 했다.

그러면서 황준현은 강용호에게 자신을 뺑소니를 친 사람은 강재경(전혜진)과 강재성(진구)이라며 합당한 벌을 받게 해달라고 했다. 이에 강용호는 자식이라고 봐주지 않을 거라면서 "이미 강재경 잡을 준비 끝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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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용호는 딸인 강방글과 재회했다. 강방글은 건강한 모습의 강용호에 안도했다. 그러면서 강용호에게 투정을 부리며 눈물을 흘렸다. 황준현은 할머니인 허옥순(변중희)와 재회해 회포를 풀었다.

강용호와 황준현은 마지막 타깃인 강재경을 잡기 위해 최후의 반격에 나섰다. 황준현은 뺑소니 사고의 배후로 강재경과 강재성(진구)을 지목했다. 강재경은 이 모든 건 자신을 회장직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계략이라며 항변했다.

이에 황준현은 "아무리 봐도 회장감이 아니다"라면서 강용호의 말을 대신 전했다. 강재경은 "죽은 아버지가 무슨 말을 한다고"라고 했다. 이때 강용호가 "죽긴 누가 죽어"라고 외친 뒤 모습을 드러냈다. 강용호는 "회장 놀이 이만 끝내라 재경아"라고 말했다.

이후 강재경은 경찰에 체포돼 연행됐다. 강용호는 연행되는 강재경을 착잡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강재경은 넋을 놓은 듯 "아직 안 끝났다"라는 말만 반복했다. 차에 타기 전, 강재경은 경찰관을 뿌리쳤다. 이때 나은세(이서안)가 차를 몰고 강재경에게 뛰어들었고, 강용호가 강재경을 구했다.강재경은 자신을 구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강용호를 바라보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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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자신이 한짓을 용서하지 못한 강재경은 정신병원에 입원해 매일 같은 그림을 그렸다. 강재경은 남편인 민석도(권해성)만을 유일하게 기억했다.

최성그룹은 오너일가가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 체계로 전환했다. 이상재는 최성물산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나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최성그룹은 오너일가가 아닌, 사원들이 주인이 되어 이끌어나가는 회사로 변모해 있었다.

일선에서 물러난 강용호는 황준현이 감독으로 활동 중인 유소년 축구팀을 후원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강용호는 강방글과 황준현이 입을 맞추는 걸 보고는 크게 분노했다. 강용호는 "벌건 대낮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신입사원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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