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덜한다더니"…김고은, 공유·이동욱 우정에 삐졌다 (도깨비 여행) [TV나우]
2026. 07.04(토) 21:23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공유 김고은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공유 김고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드라마 '도깨비'의 주역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10년 만에 한 화면에 다시 뭉쳤다.

4일 tvN 예능프로그램 '도깨비 10주년 여행'이 첫 방송했다.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tvN 20주년 에디션이자 드라마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성사된 여행 예능으로,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방송 속 네 사람은 오랜만의 재회에도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여행을 처음 제안한 것은 김고은이었다고.

공유와 이동욱은 "김고은이 먼저 '10주년을 맞아 넷이 여행이 됐든 뭐라도 함께 해보면 재밌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며 성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저희 4명이서 모이면 케미가 있다. 근데 그걸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라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에 공유는 "우리가 바보라는 걸 세상에 공표하는 거 아니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10년이 됐지만 아직도 겨울이 되면 '도깨비'가 생각난다고 해주시는데 '도깨비'는 찬란한 겨울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공유와 김고은의 돈독한 우정도 화제를 모았다. 김고은은 "번개로 만난 적도 있다. (이동욱은) 너무 J이신데 제가 그게 안 됐다. 세 분이 선배이기 때문에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유도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친구처럼 잘 지낸 것 같다"며 "김고은 씨보다 이동욱 씨가 연락을 덜한다"고 털어놔 공유와 김고은이 자주 연락을 이어왔음을 암시했다.

그러자 김고은은 "그래놓고 둘이 제일 자주 본다"라며 이동욱과 공유의 별도 만남을 폭로, 발끈했고 공유는 "남자끼리 편한 게 있지 않나"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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