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윈터, '냉부' 출격… 웃음 욕심 가득 "무리할 것"
2026. 07.03(금) 10:1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카리나와 윈터가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스스로를 '냉부 키즈'라고 밝힌 카리나와 윈터는 오프닝부터 "저희 편이 제일 재밌었으면 좋겠다. 오늘 무리할 예정이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던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두 사람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해 온 개인기까지 아낌없이 대방출하며 출연진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윈터와 권성준 셰프의 특별한 인연이 베일을 벗는다. 권성준이 윈터를 자신의 애제자로 소개하자, 윈터는 오히려 "새로운 스승님을 찾기 위해 나왔다"라고 폭탄 선언을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연예계 대표 확신의 'SM 비주얼'로 유명한 윈터는 스튜디오의 셰프들 가운데 본인이 생각하는 에스엠상과 '덕후몰이상'을 직접 선정하는 흥미진진한 시간도 갖는다.

에스파의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를 패러디한 요리 제목 '수수수수타우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호영 셰프와의 유쾌한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정호영이 평소 다양한 자리에서 에스파의 춤을 춰왔다고 밝히자, 그의 행보를 지켜봐 왔다는 카리나는 "나와 닮은 점을 발견해 내적 친밀감을 느끼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카리나는 정호영에게 직접 댄스 팁을 전수하며 스튜디오에서 함께 '수타우동' 컬래버레이션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본격적인 코너에서는 윈터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냉장고 속에서 윈터가 평소 즐겨 먹는 반전 가득한 '할매 입맛' 식재료들이 대거 등장하자, 지켜보던 이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더해 윈터는 스스로 성격이 급해 "이것만은 절대 참지 못한다"라며 자신만의 귀여운 식습관을 소개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셰프들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하는 '오른팔 셰프'들과의 특별한 팀전이 펼쳐진다. 최현석 셰프와 1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선엽 셰프, 손종원 셰프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하는 우도희 셰프가 출연해 예상치 못한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스승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들 전망이다.

에스파 윈터의 냉장고 속 재료와 숨겨진 입맛의 전말은 오는 5일 저녁 8시 5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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