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꼬꼬무'는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수성하며 목요일 밤 예능 왕좌를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4년 발생한 초등학생 은지(가명) 유괴 살해 사건을 다루었으며, 사촌 언니 나경애(가명)의 범행 자백 이후 무고한 지인들을 공범으로 몰아넣은 과정과 그 배후에 있었던 경찰의 강압 수사 및 허위 자백 강요 의혹, 그리고 문재인 변호사가 진상조사단장으로 활약했던 반전의 전말을 낱낱이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꼬꼬무'는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명의 MC가 매주 새로운 지인들과 마주 앉아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날'의 이야기를 친근하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꼬꼬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