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기안84·김대호, 복불복 비빔밥 제조에 긴장 [T-데이]
2026. 07.02(목) 16:49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회원들을 소집한다.

오는 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멤버가 참여하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출연진이 마주한 첫 번째 협동 과제는 '랜덤 비빔밥' 만들기다. 사전에 전현무가 전달한 안내문에 따라 각자 개별적으로 음식을 지참해 한데 섞어 먹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요리에 조예가 깊은 구성환이 가져온 큼직한 크기의 햄을 필두로 코드 쿤스트가 챙겨온 참기름, 그리고 다른 출연자가 손수 제작해 SNS에서 인기를 끄는 품목까지 여러 종류의 고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하지만 지참한 모든 재료를 무조건 섞어야 한다는 원칙이 적용되면서 현장에서는 기안84와 김대호를 향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진다. 과거 체육대회 당시 기괴한 형태의 볶음밥과 봉지 비빔밥을 선보여 충격을 안겼던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흰 비닐봉지만을 소지한 채 등장한 김대호가 지참물에 대해 해명하기 시작하자 주변의 우려 섞인 항의가 빗발치기도 한다.

베일에 싸여 있던 김대호의 봉지 내용물이 공개되자 현장 분위기는 반전돼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이를 바라보는 기안84의 미묘한 얼굴빛이 포착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생각지 못한 기상천외한 음식을 지참해 동료들을 당황하게 만든 복병들이 연이어 나타나면서 출연진들은 긴장을 놓지 못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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