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출소' 김호중 자필편지 "2년 만입니다"
2026. 06.30(화) 18:42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30일 가석방으로 출소한 뒤 처음으로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공개, 반성하는 심경을 전달했다.

김호중은 팬카페에 올린 편지에서 "2년 만에 글을 쓴다"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자유보다 책임감을 갖고 남은 형기를 성실히 채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옥문을 벗어났다는 자유와 해방의 마음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더욱 책임감을 갖고 뉘우치며 잔여 형기를 채워나가도록 하겠다"면서 "더 이상의 말보다는 지금 저 자신이 어떤 상황과 처지에 놓여있는지를 명확히 보고 어긋나지 않게 살겠다"는 속내를 전했다.

김호중은 2024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하고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해왔다. 당초 11월 만기 출소 예정이었으나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약 5개월 앞서 출소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