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측, 항공편 지연 사과…환복·상습 지각 의혹은 "사실무근"
2026. 06.30(화)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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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 측이 항공편 출발 지연에 대해 사과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환복 및 상습 지각 의혹 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3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26일 파리-인천 항공편의 경우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 정체 등으로 탑승이 늦어졌다"며 "이로 인해 같은 항공편을 이용하신 승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코르티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 항공편 탑승 시간에 늦게 도착해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다만 빅히트 뮤직은 탑승 지연 외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브리지(탑승교)에서 환복을 하며 통로를 막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지난해 10월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던 당시의 상황이라며 "승객들이 모두 하차한 뒤 마지막으로 나오며 소지품을 정리하던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5월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하던 당시에도 탑승이 늦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마감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정상적으로 탑승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전날 코르티스를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 항공권 정보 거래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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