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선호가 ‘봉주르빵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김선호가 활약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봉주르빵집’의 최종화가 공개됐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깊은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달콤한 행복을 굽는 빵집 식구들이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전부터 무해한 힐링 예능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작품에서 김선호의 독보적인 친화력이 큰 빛을 발했다. 빵집을 찾는 고창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살갑게 맞이하며 ‘홀의 마스코트’로 등극한 김선호는 특유의 능청스럽고 다정한 넉살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는 누구보다 먼저 빵집에 출근해 오픈 준비와 청소를 도맡는 성실함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 시작된 후에도 쉴 틈 없이 홀을 누비며 프로페셔널하게 업무에 임했다. 아무리 바쁜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김선호의 모습에 반한 단골 어르신들이 줄을 이었을 정도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김선호의 따뜻한 입담과 자연스러운 매력은 고창 전역을 매료시켰고, 매회 ‘국민 손주’, ‘홀의 황태자’, ‘김반장’ 등 다채로운 수식어를 낳으며 그의 대체불가한 예능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지막 회 공개 후 김선호는 “‘봉주르빵집’을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창에서 함께한 모든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매번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디저트들을 기쁘게 즐겨주셨던 순간들이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봉주르빵집’과 함께해 정말 행복했고, 오래도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종연 소감을 덧붙였다.
작품 속 캐릭터의 옷을 벗고 인간미 넘치는 일상의 매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낸 김선호가 향후 어떤 작품과 활동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쿠팡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