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걸밴드 QWER이 워너 뮤직 재팬(Warner Music Japan)과 손잡고 일본 음악 시장에 진출한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최근 일본 대형 음반사 워너 뮤직 재팬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활동을 본격화할 채비를 마쳤다.
그동안 QWER은 일본 시장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넓혀왔다. 정식 데뷔에 앞서 데뷔곡 '디스코드(Discord)'의 일본어 버전 음원을 발매한 데 이어, 현지 주요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격하며 견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일본 3개 도시를 도는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QWER 첫 월드투어 '록케이션'(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QWER은 당시 탄탄한 밴드 라이브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린 QWER은 오는 7월 8일 후지TV 애니메이션 '도굴왕'의 오프닝 테마곡 '쇼 다운(SHOW DOWN)'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지 활동의 포문을 연다. '쇼 다운'은 QWER이 참여한 데뷔 첫 애니메이션 OST로, "가식적인 세상 속,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격파해 나간다"라는 당찬 의지를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발매에 앞서 QWER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쇼 다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콘셉트 사진 속 멤버들은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을 소화하며 현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QWER의 일본 데뷔 싱글 '쇼 다운'은 다음 달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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