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오늘(28일) 결혼…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
2026. 06.28(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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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문채원이 결혼한다.

문채원은 오늘(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예식은 연예인이 아닌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양가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외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문채원은 지난 4월 자신의 SNS 계정에 정성스레 적은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당시 그는 "한 가정을 이루고 아름답게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설렌다"라며 "결혼 후에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벅찬 결혼 소감과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단단한 의지를 전한 바 있다.

결혼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혼전임신설과 예비 신랑의 신상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가 확산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발 빠르게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문채원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상에 떠도는 소문과 달리 예비 신랑은 연하의 피부과 의사가 아니다"라고 직접 선을 그었다.

루머를 불식시킨 문채원은 최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긴 화보를 추가로 공개, 결혼을 앞둔 신부의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대중의 뜨거운 축하를 받기도 했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 수많은 흥행작에서 폭넓은 스펙트럼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문채원은 결혼식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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