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5’ 100만 돌파, 테일러 스위프트 OST 참여 ‘제시’ 헌정 영상 공개
2026. 06.26(금) 14:50
토이 스토리 5
토이 스토리 5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픽사의 레전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가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난 알았어, 너라는 걸’ 영상은 글로벌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부른 이번 작품의 공식 OST ‘I Knew It, I Knew You’와 ‘제시’의 애틋한 서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경쾌한 컨트리풍 리듬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따스한 보이스로 시작되는 영상은 새 주인 ‘보니’와의 추억이 가득한 장난감들의 모습 위로 “떠올랐어,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라는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어 보니의 애정을 되찾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난 장난감 친구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며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이 행성에서 우리의 임무는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거야”라는 버즈의 진심 어린 대사와 보니가 제시, 불스아이를 꼭 끌어안는 장면, 그리고 제시를 향한 우디의 애틋한 고백(“네 덕분에 장난감인 게 자랑스러워, 제시”)은 시리즈를 지켜봐 온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무엇보다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제시와 그의 첫 번째 주인 ‘에밀리’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교차되는 순간이다. 과거 버려졌던 상처를 극복하고 한층 단단해진 제시의 성장 서사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만나, 관객들로 하여금 유년 시절 장난감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한편, 영화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로운 장난감이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게 된 제시, 우디, 버즈 등 기존 장난감 친구들이 우정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 불가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토이 스토리 5’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토이 스토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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