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울려퍼진 '바이럴'... 보이넥스트도어, 시구→응원 맹활약
2026. 06.25(목) 09:4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 '바이럴(VIRAL)'로 프로야구 잠실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초청돼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앞서 이들은 LG트윈스 구단과의 특별 협업을 진행,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바이럴'의 응원가 버전을 제작해 발표한 바 있다. 이날은 구장에 직접 방문해 야구팬들 앞에서 응원가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매치의 포문은 멤버 명재현과 성호가 열었다. 두 사람은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힘찬 스윙과 투구를 선보였다. 이어 5회 말이 끝난 후 진행된 클리닝 타임 응원 시간에는 여섯 멤버 전원이 응원 단상에 깜짝 등장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관중석을 향해 직접 응원 구호를 선창하고 직관적인 안무 시범을 보이며 야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현장을 찾은 관중들 역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함께 췄고, 구장에 울려 퍼지는 응원가를 열창하며 화답했다.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저희의 곡이 명문 구단인 LG트윈스의 공식 응원가로 사용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이번 응원가는 개사 작업부터 안무 창작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라며 "신곡 '바이럴'은 물론 LG트윈스 선수단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오늘 승리를 위해 끝까지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혀 관중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구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신곡이 품고 있는 메시지와 일맥상통해 한층 의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바이럴'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세상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멤버들의 염원을 투영한 곡이다. 이러한 기획 의도에 알맞게 수많은 관중이 운집하는 야구장의 공식 응원가로 채택되면서, 도처에서 울려 퍼질 메가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8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홈(HOME)'을 통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거침없는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보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6월 27일 자)에 당당히 16위로 입성했으며, 이로써 전작 미니 앨범들에 이어 정규 1집까지 무려 6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주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격해 정규 1집 수록곡 '아디오스!(ADIOS!)'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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