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박보검 자작곡 거절 고백 "지금 다시 쓰는 중" (옥문아) [T-데이]
2026. 06.24(수) 17:10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윤종신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윤종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박보검에게 자작곡을 거절당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중가요계와 영화계를 대표하는 31년 지기 절친 가수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앙숙 케미로 예능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윤종신과 김종국이 6~7년 만에 옥탑방에서 재회해 화제를 모은다. 윤종신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을 향해 "왜 청첩장을 안 보냈냐"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축의금을 주고 싶었는데 전달할 방법이 없어서 못 줬다. 그래서 오늘 주려고 가져왔다"고 밝히며, 자신의 경조사마다 빠짐없이 자리를 지켜준 김종국을 위해 옥탑방 최초로 축의금 전달식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종신은 2010년부터 매월 음악을 발표하며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요계 유일무이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흥미로운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박보검과 함께 부른 '오르막길' 무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박보검이 먼저 월간 윤종신 참여 의사를 밝히며 러브콜을 보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 박보검을 위한 곡을 직접 쓴 윤종신은 "박보검을 위한 곡을 하나 썼는데 거절당해서 지금 다시 쓰고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보검이 윤종신의 곡을 거절한 까닭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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