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박상철-강진, 투병 중에도 가요계를 위해 힘쓴 故 옥희 '많이 사랑했습니다...'

故 옥희 발인

2026. 06.24(수)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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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故 옥희(본명 김광숙) 영결식과 발인이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진행됐다.

영결식은 평소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의 뜻을 고려해 목사의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상철 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하고 협회 이사 임희숙, 장미화가 추도사를 전했다.

대한가수협회는 "고 옥희는 대한민국 대중음악 발전에 헌신하며 수많은 국민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해준 가수"라며 "대중문화예술계에 남긴 발자취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1953년생인 고 옥희는 신장암 진단 이후 치료를 이어오다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서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953년 부산에서 태어난 옥희는 미8군 무대 활동을 거쳐 1968년 여성 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발탁돼 해외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귀국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나는 몰라요’,’ 눈으로만 말해요', '아 그날이', '이웃사촌', '두 손을 잡아요'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1970년대 대표 여성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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