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급성 간 부전으로 투병했던 배우 윤주가 또 한 번 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윤주는 24일 SNS를 통해 병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아무것도 아닌데 걱정들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라며 "큰일은 아니었고, 갑상선 혹이 모양이 좀 변해서 수술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하셔서 갑상선반절제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주는 지난 2019년 급성 간 부전 발병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았고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마지막 수술'이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과거 여러 차례 큰 고비를 넘겼던 그는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수술대라는 곳이 참 그렇다. 처음이 아니라 괜찮은 것 같은데 또 내심 많이 긴장했던 거 같다. 그래도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자! 하고 힘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그는 향후 일정에 대해 "이제 회복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교수님과 의료진분들께서 너무 수술을 잘해 주셔서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 1~2주 열심히 회복해서 일상 복귀 잘하겠다"라고 활동 재개 의지를 다졌다.
영화 '나쁜 피',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온 윤주는 '청담국제고등학교2', '친애하는 X'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윤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