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정규 1집 '홈'… 美 '빌보드 200' 16위 진입
2026. 06.24(수) 08:5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2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홈(HOME)'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6위로 진입했다. 이는 직전 작품인 '디 액션(The Action)'이 기록한 40위보다 무려 24계단이나 상승한 수치로, 팀의 자체 최고 순위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와이..(WHY..)'(162위)를 시작으로 미니 2집 '하우?(HOW?)'(93위), 미니 3집 '19.99'(40위),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62위), 미니 5집 '더 액션'(40위)에 이어 정규 1집까지 6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진입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새 음반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로 직행하며 막강한 해외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한 주간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음반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는 2위로 입성했다. 이 역시 과거 최고 성적이었던 미니 4집 '노 장르'(3위)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아울러 이들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28위에 안착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홈'은 멤버들이 데뷔 시점을 전후해 겪었던 내면의 고충과 감정들을 가감 없이 투영한 음반이다. 자전적인 서사를 다룬 만큼 멤버 6인 전원이 곡 작업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팀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최고 기록을 세워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과 미국, 일본 음악 시장을 동시 접수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신보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08만5715장을 돌파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에 더해 써클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6월 7~13일) 1위를 거머쥐었으며, 일본 빌보드 재팬의 '톱 앨범 세일즈'와 '핫 앨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등 현지 주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OZ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