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하지원이 중국 광저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대륙의 팬심을 뒤흔들었다.
하지원은 지난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팬미팅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통해 현지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광저우에서 최초로 진행된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근 깜짝 무대로 화제를 모은 '홈런' 신드롬에 이어, 이번 팬미팅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며 그의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하지원은 객석 후방에서 기습 등장해 팬들에게 놀라움과 반가움을 안겼다. 그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게임과 질의응답, 출연작 비하인드 스토리 방출 등 풍성한 코너를 이끌며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특히 현지 팬들이 비밀리에 마련한 생일 축하 이벤트가 펼쳐지자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원은 오랜 시간 자신을 지지해 준 팬들을 향해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감동을 더했다. 능숙한 중국어 회화로 첫인사를 건네며 객석의 환호성을 이끌어냈고, 팬들의 사소한 질문에도 진솔하게 답했다. 공연이 끝나는 순간까지 관객석의 팬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행사를 무사히 끝마친 하지원은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광저우에서 오랜만에 중국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하지원은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서는 함께 대학 생활을 즐기는 젠지(Gen-Z) 세대와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하지원은 향후 여러 작품과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